당연함의 감옥

지하철독서-2141

by 진정성의 숲


그는 아무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백지상태’에서 생각하기를

권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

(피터 홀린스/부키)


------------------------


모든 걸

의심해야 한다.

의심해봐야 한다.


우리에게

판단의 안락함을 주었던

당연함이란 기준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다.


경험을 통해 어렵게 쌓아온

판단의 기준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누구나 기본적으로는

그 기준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기준도

틀릴 수 있고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는 거다.


그 인식의 방법은

'의심'이다.


지금까지

당연한 것에 대한 '의심'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한쪽으로 치우쳐

극단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힘이 된다.


천천히

백지에 써보자.


지금까지

아무 의심 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리고

다시 질문해보자.


'진짜 당연한 것들인가?'


당연함의 감옥에 갇혀

모든 걸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무력감에서 벗어나자.


생각과 판단,

기준과 행동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지 말자.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짧은글긴생각

#1호선311542열람실 #언스플래쉬

#책 #독서 #글쓰기 #생각 #진정성

#데카르트 #철학 #쓸모 #당연 #의심

매거진의 이전글시작을 위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