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독서-2147
행복의 주도권이
외부에 있다고 믿으면
나는 계속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홀로서기 심리학-
(라라E.필딩/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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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기쁨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나?
그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얼마나 나를 희생했나?
그런데
한 명을 만족시키면
또 한 명이 나타났고,
그 한 명을 기쁘게 하면
또 다른 한 명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가진 역할의 수는
나의 '불행의 크기'가 되었다.
시시포스의 저주는
나의 현실이 되었다.
나의 힘듦은
그들을 향한 증오로 변했다.
모든 걸 걸었던 그들도
나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들에게 싸여
보이지 않았던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중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아주 작고 소소한 것부터.
점차
내 안에 기쁨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그 기쁨은
내 안에서 흘러넘쳐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흘러갔다.
나의 행복을 찾은 순간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행복이 흘러갔다.
그 순간 깨달았다.
행복의 방향은
밖에서 안이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것이란 걸.
그렇게
내 안에서 밖으로
흘러넘쳐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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