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지하철독서-245

by 진정성의 숲



Tempus fugit, amor manet.
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나는 정작 사랑을 빼고
무엇을 남기려고 하는 것일까?

사랑이 빠지면
그 무엇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질까?

나는 무엇을 남기려고
이렇게 하루를 아둥바둥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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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렇게 가슴 먹먹한 단어가 있을까.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etc.

시간은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사람은 죽은 후에도
그 사람을 기억하는 사람들로
좀 더 살아간다.

사랑하는 기억보다
강렬하고 잊히지 않는 기억이
또 있을까.

아마도

우리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과 같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삶을
꿈 꾸며 사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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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일 지음, 라틴어 수업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흐름출판(2017),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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