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고,
인간적인 교류를 나눈다는 것은
나와 그 사람의 모서리가
점점 닳아 가는 일이다.
-아주, 조금 울었다 30page-
(권미선/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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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다시 생기는 마음의 모서리.
경계와 편견.
오해와 미움.
질투와 증오.
모두
'마음의 모서리'가
닳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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