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몫을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름다운 것이었다.
그리고
모든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살아 있다는 것은, 336p-
(문정희/생각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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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몫을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름다운 것이었다.'
자꾸
'자기 몫'이란 글에
내 눈이 고정된다.
나에게 묻는다.
난 지금
나의 몫을 살고 있는 걸까.
난 지금
아름다운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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