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건 고쳐야 한다는 생각

지하철독서 384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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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른다는 사실이
명확해졌을 때는

감정적이 되거나
힘을 사용해서 이견을 짓눌러
이기려고 들면 안 됩니다.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끈길지게 논쟁을 펼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사랑은 지금 행복한가요?,199p-
(오근영옮김/책읽는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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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난다.

각자의 얘기를 한다.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니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틀린 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를 쓰고 그가 틀린 부분만 찾는다.

자신이 아는 영역을 총동원 해
상대를 공격한다.

이젠 수용과 인정은 없고
승패만 남는다.

물론
상대방도 똑같다.

틀린 걸 꼭 고쳐야 하는
두 사람의 논쟁을 보며
다른 사람들은 생각한다.

두 사람 모두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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