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괜히 됐다.

지하철독서-553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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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상이 쉬워질 것 같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상은 더 어려워만 진다.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142p-
(김재연/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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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어른이 되면,

왠지

더 자유로워지고
더 지혜로워지고
더 강해질 거라 생각했다.

근데

요즘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른이 괜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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