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김근이
시간 너머엔
언제나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은
언제나 처음으로 돌아오고
그 처음 앞에서
우리는 희망을 가졌다.
긴 방황의 끝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는
시작 그 끝에는
찬란한
푸른 불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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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우리에게 달라진 건
무엇이 있을까.
시작과 끝.
그 단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새로워지는 방법이 아닐까.
새해 첫날.
우리는
오늘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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