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과거를 생각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달과 6펜스,112p-
(서머싯 몸/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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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느끼는 순간
과거가 된다.
현재는
그만큼 찰나의 순간이다.
그 순간들이 수없이 반복되며
시간은 흘러간다.
실제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은
현재밖에 없지 않을까.
다가올 미래는
어차피 겪어보지 않았기에
지나간 과거는
겪었지만 이미 지나갔기에
온전히 느낄 수 없는 것이다.
미래와 과거는
희망과 향수로 왜곡될 수 있지만,
현재는 오롯이 그 순간 자체가 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미래를 맞이하고
과거로 흘려보내며
현재를 사는 중이다.
'현재를 살아라'
나는 지금
과거-현재-미래
어디에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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