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무조건 독창적이고, 유례가 없으며
과거로부터 급격한 단절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발견이 실은
재발견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잊고 있다.
-리씽크,124p-
(스티븐 풀/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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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19세기 말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
한때 3만 대 이상이 등록되고
전기차 택시까지 있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냉동식품.
400년 전 베이컨이 발명한 아이디어를 되살린 것이다.
현재 유행하는 공유경제도
기존에 있는 것들을 연결한 것이 아닌가.
혁신적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대게
기존에 것들을
잘 연결했던 사람이 아닐까?
그런 연결력은
기존 것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깊은 통찰에서 비롯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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