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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Jun 12. 2021

판사 에고

지하철독서-816



판사 에고가 뭐지?


모든 삶에서

내가 판사다. 라는 에고를

놓지 않는 거래요.


-복자에게,173p-

(김금희/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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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판단해 주는

'판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공감해 주고

자기편이 되어주는

'변호사'가 필요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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