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소피의 세계1,91p-
(요슈타인 가아더/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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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는
'나는 알고 있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자기 자신조차
알 수 없는 인간이
무언가를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안다'라는 말 안에는
'고정된', '정지된'이라는 상태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고정되고 정지된 상태로
불변하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무언가를
알았다고 생각했을 때조차
'안다'라고 말하기 보다
'알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게
맞지 않을까?
사실 살면서
'나는 모른다.'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나는 알고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모르고 있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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