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때로는 아무렇게나 쓰인
잡문같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그래서
좋은 걸지도 모른다.
-함부로 설레는 마음,48p-
( 이정현/시드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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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쓰인' 은
'내 마음 가는 대로 사는'이란
의미가 아닐까?
그런데
점점 어려워진다.
아무렇게나
흘러가는 대로
꾸밈없이
산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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