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산다는 건

지하철독서-901

by 진정성의 숲



무엇보다 나를 위해 산다는

대명제를 세우라고,

나의 자식, 나의 남편 앞에

'나'라는 한 음절이 붙는 건,

내가 존재해야

자식도 남편도 있다는 뜻이라고,

내가 없어지면 나의 우주도 멸망한다고.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20p-

(장명숙/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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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함부로 살면서

누군가를 위해 살 수 있을까?


내가 귀하지 않은데

누군가를 귀하게 대할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


아침에 눈을 떠

저녁에 잠이 드는 순간까지

나는 '나만의 세상'을 산다.


다른 것들은 모두 '객체'일뿐이다.


나라는 '주체'가

더 단단해야 한다.


나를 알아야 하고

나를 귀하게 여겨야 하고

나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그들을 알아갈 수 있고

그들을 귀하게 여길 수 있고

그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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