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의심

지하철독서-951

by 진정성의 숲



인간은

믿음뿐 아니라, 의심,

이 둘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믿음은

삶을 위험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반면 무조건적인 의심은

삶을 살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니체 입문,240p-

(베르너 슈텍마이어/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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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신념과 의지겠지.


의심은

반문과 호기심이겠지.


지나친 믿음은

너무 성급히 걷게 하고

지나친 의심은

한 발짝도 걷지 못하게 하겠지.


그래.


믿음은 언제든 의심이 될 수 있고

의심은 언제든 믿음이 될 수 있다는 마음.


그 마음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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