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집사 May 08. 2024

마흔두 번째 집사, 최♡미 님,

2023년 11월 9일 - 11월 10일 (1박 2일)


회사 동료분 추천으로 오게 된 캐스트하우스 .. !
동료분이 다녀오신 후기 듣고 차돌이와우유가 너무나 만나고 싶었어요!


재방문 할인으로 동료 직원분 덕에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어 기뻐요!!!
사진과 영상을 보며 차돌이와 우유가 정말 궁금했는데 매력쟁이들이예요ㅠ
우유는 처음 마주했을 때 낯가림이 심했는데 다음날이 된 지금은 어제보다 다가와주고 해서 정말 고마웠어요 ^_^♡


차돌이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근하게 다가와주고
개냥이 모습으로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어주고 부비부비도 해주고 쓰다듬을 좋아해 줘서 키우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들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너무 슬퍼요 ㅠㅅㅠ...


차돌이와 우유가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기회가 된 다면 또 방문하여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_<


고양이가 좋아서 고양이 카페 다니며 집사 느낌은 느끼려고 지만 많이 부족하고 아쉬웠는데 캐스트하우스에 묵으면서 집사 느낌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사지 말고 입양하자' 인상적인 문구... 다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_^*


고양이들의 생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캐스트하우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차돌이와 우유도 다가와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캐스트하우스 1호실

https://airbnb.com/h/casthouse


이전 25화 스물일곱 번째 집사님, 정♡경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