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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May 06. 2024

스물일곱 번째 집사님, 정♡경님

두 번째 방문. 2023년 11월 9일 - 11월 10일



차돌이와 우유와의 2번째 만남 ~


갔다 오고 나서 너무나 힐링이 되었으며 즐거워서 회사 동료들한테 자랑했더니 한 분이 너무 고 싶다고 하길래 언제 다녀오라고 추천을 해드렸죠.


그런데 이게 웬일. 갑자기 11월 한 달간 재방문자
한정 이벤트 다길래 회사께 알려주니 바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일정 조율하고 예약 잡아서 왔죠~


차돌이와 우유가 저를 기억하고 있는지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와 주더라고요.


특히 차돌이는 지난번과 똑같이 먼저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아침에는 차돌이가 제 배 위에 올라와 있어 줘서
열심히 만져주다가 을 깼네요~

마침 차돌이가 '어이 집사~ 일어나' 하듯이요. ㅎㅎ 덕분에 일찍 일어났네요. 지난번 제 친구도 일어나서 차돌이와 우유가 자기 주변을 뱅글뱅글 돌아다녔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제가 차돌이 덕에 일찍 일어났네요.


아무것도 만하고 차돌이와 우유만 바라봐도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둘 다 고마워~ ^_^




캐스트하우스 1호실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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