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집사 May 04. 2024

마흔한 번째 집사, 공♡현 님

2023년 11월 8일 - 11월 9일 (1박 2일)



고양이와 하룻밤을 보내는 게 처음이라 너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저녁밥 주고 이걸 쓰고 있는데 차돌이와 우유가 아직 저희와 친해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네 ㅠ


밥 먹고 얼른 더 친해져서 행복한 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차돌이 우유 너무 귀엽네요.
친구랑 같이 왔는데 고양이랑... 친구의 조합이란 지상낙원 같아요.


삶의 원동력이 될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
언젠가 제가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다시 한번 캐스트하우스에 방문해 보고 싶어요.


차돌이와 우유에게도 오늘 이 하루가 불편하지 않고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TV 안 보실 거면 유튜브로 잔잔한 노래 니까
애기들 노곤노곤 - 잠드는 게 너무 귀엽네요.

부디 좋은 집사님을 만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곳도 큰 축복이겠지만!
Greod luck! 차돌 우유!




캐스트하우스 1호실 :

https://airbnb.com/h/casthouse


이전 23화 서른여섯 번째 집사, 고♡영 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