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Y+V+K=YVK
장충단공원 산책을 좋아합니다. 여유로운 산책 후 이화동 스튜디오에서 진저 밀크와 까르보나라를 즐겨 먹습니다. 짧은 거리는 주로 흰색 크루저 보드를 타고 다닙니다. 긴 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을 자주 이용하지만, 지하철보다 버스를 더 선호합니다.
순간순간을 추억하는 것을 소중히 여겨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추억 상자에 추억을 모읍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가장 좋아하고,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노래를 즐겨 듣습니다. 오묘한 느낌의 바이올렛 색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저를 표현하는 색깔입니다.
“현실주의자가 돼라, 하지만 마음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라는 저의 좌우명을 중축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실주의자가 돼라, 하지만 마음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라는 저의 좌우명을 중축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