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이 선택한 청와대 첫번째 수소차, 현대 넥쏘
대통령, 한 국가의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행정부의 수반을 뜻하는 명칭인데요. 바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용 차량으로 파격적인 행보가 있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최초로 수소차인 현대 넥쏘를 대통령 업무 차량으로 선택한 것인데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두 발이 되어줄 현대차의 넥쏘, 문재인 대통령의 출퇴근길은 물론 일상적인 업무 전반에 쓰여질 해당 차량은 청와대에 입성한 첫번째 수소 차량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현대 넥쏘, 어떤 매력으로 청와대에까지 입성할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완벽에 완벽을 기하다, 현대 넥쏘"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어떠한 오염물질 없이 오로지 에너지와 물만을 발생시기고, 달리면서 PM2.5 이하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레내는 궁극의 친환경차, 현대자동차에서는 수소차인 넥쏘를 이렇게 한문장으로 정의했는데요.
미세먼지와 배출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단 5분의 충전만으로도 항속거리 609km를 주행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현대 넥쏘, 실제로 제가 만나본 넥쏘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넓고 효율적인 내부 공간까지 모두 갖춘 차량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자동차 산업이 자연 환경에 미치게 되는 영향과 그 책임을 통감하고 '글로벌 환경 경영의 이념 및 방침'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친환경 경영을 현실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 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차량 연비 개선이나 배기가스 감축 등 다양한 친환경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생산공정 전반에도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유해물질 관리 및 자원 순환이 가능케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차의 신념과 노력, 기술 집약의 대표작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선택을 받은 현대 넥쏘 차량인데요. 현대자동차의 수소차인 넥쏘는 결코 완성형이 아닌, 우리가 나아가야 할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상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식적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첫 번째 수소차가 된 현대 넥쏘, 단순한 차량 교체로 바라보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자동차를 비롯한 국가 산업을 친환경 이슈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선택이 바로 청와대의 넥쏘 입성의 진짜 의미인 듯 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 등에 대비하려면, 기존에 사용해왔던 익숙함을 버리는 불편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사회 전반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 그렇게 자연과 인류가 공존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현대인이 당면한 과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선택을 받은 현대 수소차 넥쏘는 물론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 역시 장기렌트가 대세입니다. 소유에서 이용으로, 현대인들의 생활 양식과 환경에 대한 인식 등의 변화로 공유 경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요즘, 만 21세 이상 운전자라면 누구나 초기비용 부담없이 원하는 차량을 신차로 운용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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