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기록을 남기자

[Essay] AI 시대에도 결국 재료는 필요하다

by 카디엠

Project Record.

나만의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내 작은 목표 중에 하나는 책을 쓰는 것인데, 사실 그걸 먼 미래에 잘 살다보면 언젠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보면 주위에 내 연차로도 결정적 소재나 한방이 있으면 책을 내는 사례들을 왕왕 볼 수 있다.


AI 시대에서는 여러 일을 대체해주지만, 공통점은 재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좋은 AI 일수 있도록 변변치 않은 재료로도 최고의 요리를 해주기도 하나, 결국 무엇인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다.


책을 쓰고 싶다면 재료를 만들자. 굳이 10년의 농사가 아니더라도 내 매일의 생각을 적어보자.


다만 바로 링크드인 (내 사명이나 직급이 떡하니 적혀있는!) 이나 블로그에 적자니 결국 또다른 과제가 될 것 같아 우선 소소하게 적기 시작해본다.


곰도 100일 마늘 먹으면 사람됐는데 나도 100번쯤 적다보면 무언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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