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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승리하는 브랜드는

마케팅의 통찰을 얻다

by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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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지 않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콜롬비아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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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콜롬비아는 피처폰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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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913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음성인식으로 google의

검색 결과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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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음성인식

새로운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이 혁신적인 캠페인은 올해

칸 라이언즈 이노베이션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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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는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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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며칠전 이노레드에서 주최한

체인지 2019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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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브랜드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박현우대표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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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의 한서진CMO는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이동의 '기본'을 원한다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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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점을 돕고자 고민했고,

그것이 타다의

바이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는

사람들을 어떻게 돕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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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만 압니다.

무엇을 모르는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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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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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는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바나나우유를 구매한다는

현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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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어서,

굳이 사람들의 말로

언급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구매 행동을 보고,

이런 빨대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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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는 사람들의 신호를,

행동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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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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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일상을 Vlog로 볼 수 있고,

여행을 가기도 전에

여행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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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을 통해

7080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명상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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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케터는

인문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채널로서

유튜브를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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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브랜드는

사람들을

어떻게 돕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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