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로 올해 국취 상담사분들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코칭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했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코칭 시간에 누구보다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상담사 분이 눈시울을 붉히며 마무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막막하던 이 어려운 시기를 코치님의 사례관리 덕분에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 역시 마음이 뭉클해져, 온갖 위로의 말들과 감사의 말들이 떠올랐지만 진지하게 대답하면 자칫 울음이 터질까 싶어 괜히 농담을 던지며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쿤데라의 농담, 그리고 우리의 버팀목
밀란 쿤데라의 첫 소설 《농담》에는, 단순한 한마디 농담이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번져갑니다. 인생이란 어쩌면 그런 것 같습니다. 뜻하지 않은 시련과 역경이 농담처럼 불쑥 들이닥치곤 하니까요. 신의 짓궂은 장난에 인간의 운명이란 정말로 보잘것없고 초라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농담 같은 시련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웃음과 지혜로 맞서 버텨내는 것이 우리가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요? 고통은 잠시 우리를 흔들지만, 그 순간조차 농담처럼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이렇게 외칩니다.
“불꽃 퐈이야~�”
삶이 농담 같은 역설이라면, 우리는 그 안에서 웃으며 버티는 진지한 농담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올해는 상담사분들이 사례관리 보고서를 완성하실 수 있도록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틈틈이 아래와 같은 주제들로 역량 향상에 필요한 내용도 나누었지요.
현재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20여년간 대기업 채용과 10여년간의 취업교육상담을 겸비해온 실무전문가입니다. 사례관리코치로 3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우수코치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코칭받은 직업상담사분이 수상받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 연간 100회 이상의 강연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 교수 역임하고,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 다수 도서를 집필하며, 대한민국의 진로 방향을 제시하여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의 진로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오늘도 맹렬히 달립니다! 당신의 커리어와 인생 고민, 함께 풀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