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첫수업에 들려준 존 크롬볼츠의 계획된 우연이론
새 학기를 출발하면서 제가 학생들에게 첫 시간에 들려드린 이야기가 있는데요. 젊은 청춘이나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오늘 여러분은 이 교과목이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우연히 신청하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우연히 이 수업을 맡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행운을 가져다드리는 멋진 우연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어떻게 여러분 대학에 이 교과목을 맡게 되었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겁니다. 물론 첫 번째로는 최교수님이 제 프로필을 보고 수락했기에 가능했지만 그 전에 수업을 맡았던 김대표님이 공공기관으로 발령 받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은 저를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김대표는 제 친구이자 제자이기도 한데요. 만일 그 분이 제 교육을 안 받았다거나 무엇보다도 그 전에 다니던 글로벌기업의 CEO에서 퇴직하는 일이 없었더라면 여러분을 만날 기회도 없었을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나가던 대학이 있었는데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 때문에 이번 학기에 나가지 않게 되어 시간이 비이게 된 겁니다.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저도 젊은 날에 잠시 전문경영인 생활을 했는데요. 만일 그때 제가 퇴직하지 않고 서울생활을 계속 했더라면 또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겠지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제가 첫 직장을 좋은 직장에 다니지 못하고 여기저기 불안정하게 사회생활을 한 덕분에 오늘 여러분을 만나게 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제가 살아오면서 지내왔던 사건 중에 하나만 뒤틀렸다면 결코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그 정도로 오늘의 만남은 수많은 우연적 요소가 작동했으니 결국은 필연인 셈이겠죠.
어쩌면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다 그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오늘 수업을 아무렇지도 않게 참여한 학생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엄청나게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왔답니다. 우리는 오늘 이렇게 우연히 만났지만 오늘의 이 만남이 서로에게 큰 울림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를 믿고 한 학기를 뜨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존 크롬볼츠라는 직업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대가가 있습니다. 이 분이 ‘커리어의 80%는 예기치 않은 우연한 사건으로 형성된다!’는 우연이론을 발표했는데요. 모든 성공이 결국은 우연이라는 거죠. 처음에 그 이론을 어느 강연에서 듣고 대단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만일 세상의 모든 일들이 우연으로 이뤄진다면 도대체 인간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모나 교육자로서는 절망감을 느끼게 만드는 이론이라 반감마저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우연적인 사건들이 있는데요. 이런 우연적 사건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서, 이것이 자신의 진로에 연결된다는 개념이 우연이론입니다. 진로 결정에 있어 자신의 지능, 성격, 적성, 환경, 능력, 흥미 등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사실 이런 요소보다는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지금의 진로를 발견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주장이었던 거죠.
그런데 크롬볼츠는 자신의 이론을 수정해서 발표합니다. 모든 우연적 사건들이 누구에게나 긍정적 효과로 연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은 발견하게 된 거죠. 그 개인이 가지고 있는 태도나 마음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건데요. 우연해 보이는 사건들이 자신의 진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통성, 위험감수 등’의 요소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모든 성공에는 우연적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행운을 부르는 우연에는 5가지 중요한 요인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첫 번째 요소는 호기심(curiosity)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수업 첫 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며 늘어놓나 의문이 들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확신하나 궁금하지 않나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수업을 할지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사람은 호기심이 사라지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회도 잃게 됩니다. 우리는 매사에 호기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만 행운도 얻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요소는 낙관성(Optimism)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별의별일을 다 겪습니다. 그러나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 자신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만나게 된 것도 낙관적으로 바라봐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겠죠. 우리는 좋은 일도 겪고, 원치 않지만 나쁜 일도 겪게 됩니다. 그럴 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신에게 벌어진 사건을 보다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돌아온다는 겁니다. 만일 나쁜 일이 이미 벌어졌는데 거기다 대고 비난하고 절망하고 분노해봐야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거기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려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세 번째 요소는 끈기(Persistence)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여러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설 건데요. 그럴 때 어떤 선택을 하던 잘 될 거라 믿는 낙관성과 더불어 자신이 한 선택을 끈기 있게 밀고 나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이 선택한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했던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절반은 넘을 겁니다.
저 역시도 제가 지금의 직업을 가지게 될 거라고는 젊은 날에 상상도 못했거든요. 오히려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었죠. 대학물이나 먹은 놈이 직업소개소 같은 회사에나 들어간다고요. 사실 당시에 마땅히 들어 갈만한 회사도 없어서 들어간 것도 사실이었거든요. 정말 우연이었죠. 하지만 이 분야로 들어 온지 벌써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 분야를 끈기 있게 밀고 온 덕분에 그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게 된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재능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부지런히 인내하고 끈기 있게 배우고 익히고 경험한 덕분에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필연으로 만드는 비밀은 자신이 맡은 일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지속해나가려는 끈기 있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네 번째 요소는 융통성(Flexibility)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게 끈기를 가지고 인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삶은 무한대의 변수가 있습니다. 도저히 아니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지나친 고집을 피워서는 안 될 때가 있는 거죠. 그럴 때는 융통성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우연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 자신의 자세와 태도가 상황을 인식하는 것인 만큼 인생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건에 융통성 있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위험감수(Risk taking)입니다.
이 세상에 안전한 것은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 최고의 안전은 무균실에서 평생을 홀로 살아가는 거겠죠. 실패를 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은 무얼까요. 아무런 도전을 하지 않는 겁니다. 아무런 위험을 떠안지 않으려는 태도는 자칫 논리적으로까지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은 대단히 비겁한 변명입니다. 물론 우리는 최악의 상황이나 위험도 예측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불확실한 결과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태도가 행운을 부른다는 겁니다. 따라서 행운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우리 자신의 태도와 사고방식을 바꿔야만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 이론을 주장한 크롬볼츠는 여러 사람들의 사례로부터 이런 5가지 요인이 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본인의 커리어도 유명한 사례로 언급됩니다.
유년 시절의 크롬볼츠는 어머니가 마을 밖을 절대 나가지 말라고 경고를 많이 받았는데요. 어느 날은 도대체 마을 밖에는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이 생기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 몰래 자전거를 끌고 마을 밖의 또 다른 동네에 놀러 갔죠. 그곳에서 또래 친구를 만났는데요. 이 친구가 테니스 칠 줄 아느냐고 묻는 겁니다. 그는 테니스를 해본 적은 없지만 ‘한 번 해보지’하는 낙관적인 태도로 ‘네가 가르쳐주면 나도 해볼게’라고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대학생활 때까지 테니스를 취미생활로 계속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 동안 전공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학부제에 있었기에 2학년에 올라갈 때 세부 전공을 정해야만 했는데요. 어떤 전공을 선택하면 좋을지 골몰하다가 마지막 경고장까지 받게 된 겁니다. 오늘 오후5시까지 결정하지 않으면 한 해 유급된다는.
크롬볼츠는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순간까지 테니스를 치고 있었는데요. 테니스 코치에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좋을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랬더니 테니스 코치가 ‘전공하면 아무래도 심리학이 최고지’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심리학을 전공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우연히 전공하게 된 심리학 분야에서 본인이 대가가 되었다는 사실에 본인도 놀라게 된 겁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끈기 있는 태도 덕분이었죠. 어차피 선택한 전공 열심히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학업에 임했는데요. 아무 것도 몰랐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공부한 덕분에 재미도 생기고 성공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심리학을 전공하던 그가 주류심리학에서 다소 벗어난 직업분야 심리학으로 눈을 돌리게 된 겁니다. 당시 직업분야는 대접을 받지 못했던 분야였지만 그에게는 흥미 있는 주제였던 겁니다. 그는 융통성 있게 변신합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만든 우연이론에 실수가 있었다며 ‘계획된 우연이론’을 융통성 있게 주장하게 된 겁니다.
사실 위험성은 컸지만 그렇게 도전한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된 거죠. 많은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끝이 보이는데도 끝이 날 때까지 기다리다 구조조정으로 나와 망연자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완벽한 준비는 없습니다. 우리는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노력은 해야 되지만 완벽을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렇게 수많은 일들을 시도해보며 지금의 삶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기적과 같은 삶입니다.
그 과정은 길고 고단했지만 원칙은 간단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가능한 빠르게 결단하고 실행하며 위험을 감수하려 했다는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삶을 살아갈 때도 행운을 부르는 이 5가지 요인을 결코 잊지 마시고 행운을 거머쥐시길 바랍니다. 5가지 요인이 뭐라고요? 네, 맞습니다.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통성, 위험감수’입니다.
이번 한 학기동안 여러분과 함께 행운을 부르는 시간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철상이었습니다.
* 글쓴이 정철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 코치로, 대학교수로, 외부 특강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상담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SBS, MBC, YTN, 한국직업방송 등 여러 방송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연간 200여 회 강연활동과 매월 100여명을 상담하고, 인터넷상으로는 1천만 명이 방문한 블로그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교수로,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진로백서>, <따뜻한 독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등의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를 설립해 부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로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꿈과 희망찬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언론으로부터 닉네임까지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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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심리학 분야의 대가라고 볼 수 있는 존 크롬볼츠가 올해 5월 4일 작고하여 스탠포드 대학에 올라온 그의 부고 기사를 전문 그대로 담아 봅니다. 구글번역기로 자동번역한 것이라 어색한 부분이 많음을 양해 바랍니다. 스탠포드 대학에 올라온 영어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부고 기사 ----------
스탠포드 대학의 은퇴 교수이자 심리학 교수 인 존 D. 크롬볼츠 (John D. Krumboltz)는 2019 년 5 월 4 일 그의 대학 캠퍼스에있는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 그는 90 세였습니다.
1961 년 스탠포드 (Stanford)에 온 크롬볼츠 (Krumboltz)는 학습의 사회적 이론을 삶의 결정에 적용함으로써 행동 및 직업 상담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60 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그는 스탠포드 대학원 교육 심의학 프로그램 의 공동 감독 이었으며 많은 학자 및 대중 서적의 저자로 널리 읽 혔고 가장 최근에는 패스트 패스트 (Fail Fast), 실패 이길 수 있습니다 (Ryan Babineaux, PhD '04, 2014).
사회적 맥락에서 상담의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Krumboltz는 다문화 상담에서 행동 건강 치료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하였습니다.
Stanford 교육학 교수 인 Teresa LaFromboise는 "그는 프로세스 전 결과를 배치하고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특정 심리적 개입이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분야의 첫 번째 연구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그는 연습을 통해 이론을 매끄럽게 꿰매는 희귀 한 사례였습니다."라고 교육 담당 명예 교수 인 켄지 하쿠타 (Lee Kenji Hakuta)는 말했다. "그는 모델링을 존경하고 모방 한 놀라운 다양성을 지닌 훌륭한 교사였습니다. 그는 또한 동정심 있고 공감하는 청취자였습니다. "
Krumboltz의 영향권 전체에서 LaFromboise는 "인내심 넘치는 사람들을 치료할 수있는 능력에 대한 존경의 공기"라고 불렀던 것을 관찰했습니다.
그의 영예로는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2002 년 지식에 대한 탁월한 전문 기고와 1990 년 Leona Tyler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가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 한 다른 책들에는 행동 상담 : 사례와 기법 (1969); 변화하는 어린이의 행동 (1972)과 행운은 아무런 사고도 아닙니다 : 당신의 삶과 경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십시오 (Al Levin, 2004).
Krumboltz는 2015 년에 퇴직하여 캠퍼스에서 계속 활동하여 GSE 사무소에서 책을 우편으로 보내 각자 개인적인 헌신을했습니다.
뉴스 및 미디어내비게이션 토글
GSE 뉴스
존 크럼 볼츠 (Linda Cicero)
John D. Krumboltz 명예 교수가 2019 년 5 월 4 일에 사망했습니다. (이미지 크레디트 : Linda A. Cicero)
공지 사항 | 를 기리며
계획된 우연에 대한 이론을 개발 한 스탠포드 대 교수 존 D. 크럼 볼츠 (John D. Krumboltz)
Krumboltz, 교육 및 심리학 명예 교수는 의사 결정에 학습 이론을 적용하여 진로 상담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계획된 우연'
Krumboltz는 1928 년 10 월 21 일 Cedar Rapids, Iowa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근처의 Coe College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고 대표팀 테니스를 치렀으며 그 곳에서 코치가 심리학을 공부하게되었습니다. 코치는 또한이 과목을 가르쳤습니다. Krumboltz는 테니스를 배웠다. 그는 재미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임을 아이들이 보았다는 익숙하지 않은 길로 자전거를 타기 만했기 때문에 그는 말했다.
레빈 (Levin)과 캐슬린 미첼 (Kathleen Mitchell)이 임의적 인 사건이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계획된 우연 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그는 종종이 경험을 인용했습니다 .
"자전거 타기를 가르쳐서 심리학을 전공 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Krumboltz는 2013 년에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예측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다. "
계획된 우연한 사실 외에도 스탠포드 대학의 핵심 학자 인 크럼 볼츠 (Krumboltz)는 행동 상담 개입이 고객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한 선구적인 연구를 포함했습니다. 그는 경력 의사 결정에 대한 사회적 학습 이론과 경력 신조 재고 목록 의 구축 및 검증을 개발했습니다 .
"가장 존경했던 것은 존이 항상 관습 이론을 따르지 않고 비 전통적 상담 전략을 제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그의 첫 학생 중 한 명인 HB Gelatt, EdD '64가 말했습니다.
Krumboltz 교수는 Carl Thoresen 교수와 LaFromboise 교수와 상담 심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이끌면서 사명 선언문의 첫 번째 목표는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고 균형 잡힌 삶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rumboltz는 콜롬비아 대학의 Teachers College에서 카운셀링을하고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텍사스의 랙 랜드 공군 기지 (Lackland Air Force Base)에있는 미 공군의 인력 및 훈련 연구 센터의 선임 연구원이었고 미시간 주립대 학교에서 교육 심리학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교육 상담 교수 인 HB McDaniel에 의해 스탠포드 대학에 모집되었는데, 그는지도 상담의 개척자였습니다.
헌트에서 클럼 볼츠는 HB McDaniel Foundation (HB McDaniel Foundation )을 찾는데 도움을주었습니다. HB McDaniel Foundation 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수상, 학생 보조금 및 연례 컨퍼런스를 통해 교육 상담을 지원합니다.
캠퍼스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테니스 게임을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 Krumboltz는 주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 한 Alvarado Row의 학생 주도 스탠포드 행동 상담 연구소 (Stanford Institute for Behavioural Counseling)를 감독했습니다.
1970 년대 초, Krumboltz는 1969 년에 폐지 된 Stanford에서 "F"등급의 복직에 반대하여 성공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숙련 된 시도 실패에 대한 영구적 인 공개 기록을 세우는 것은 학문적 탐험을 좌절시키고, 학습의 두려움을 심어주고, 스탠포드가 설립 된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낳습니다."1992 년 캠퍼스 보고서에 썼다.
그는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기위한 테스트에 의존해 몹시 싫어했다. 1981 년에 카운슬러는 "미래의 행복감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직업 약을 처방 할 수 없다"고 썼다.
오히려, 그는 다음과 같이 사람들에게 "다음에 시도하는 것이 재미 있을까요?"라고 묻도록 가르쳐야한다고 말했다.
Krumboltz는 또한 학교 카운슬러가 정서적 인 문제 나 진로지도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고 믿었습니다. 1987 년에 그는 "교육 노력의 경계에 놓았습니다."라고 조언자는 교사와 학부모의 통찰력을 통합하여 학습을 사랑하도록 독려해야합니다 다른 사람.
Krumboltz는 그의 아내 인 Betty에 의해 살아 남았습니다. 다윗 형제. 자매 인 마가렛 앤 필립스. 그의 혼합 가족에는 앤 크럼 볼츠 (Ann Krumboltz), 제니퍼 크럼 볼츠 소머빌 (Jennifer Krumboltz Somerville), 샤나 포스터 낸스 (Shauna Foster Nance)와 그녀의 두 아들 인 니콜라스 (Nicholas)와 여호수아 (Joshua) 아들, Scott D. Foster; 네 조카와 조카 두 명.
추도식 서비스가 보류 중입니다. 가족은 기념 기부금을 캘리포니아 킹스
버그 (Kingsburg) 에있는 HB 맥 다니엘 재단 (HB McDaniel Foundation)
더불어 취업, 진로, 상담 분야에서 강의하고 상담하시는 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좋은 과정 개설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하는 사명에 마련해봤습니다.
기회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권합니다~
5월 17일~) 가상기업 운영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과정 http://cafe.daum.net/jobteach/VpUM/201
6월 1일) 강민혁 대표의 KPI를 활용한 취업컨설팅 전략 http://cafe.daum.net/jobteach/Sk9N/173
6월 8일~) 취업 컨설턴트를 위한 실전 컨설팅 역량강화 집중교육 http://cafe.daum.net/jobteach/VpUM/203
6월 22일~) 취업진로지도전문가 40기 과정 https://careernote.co.kr/notice/1611
오늘도 기회를 부르는 행동을 시도해나가시길 응원해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