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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철상 Mar 21. 2019

행복을 위한 7가지 전략 6)과도한 생각 피하기

과도한 생각이란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내가 한 말을 뭐라고 받아들일까’,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 같아서 속상해’, ‘조금 전에 그 사람이 나에게 했던 말은 과연 어떤 의도였을까’, ‘저 친구는 저렇게 잘 사는데, 나는 뭐야’ 등의 고민들이다. 


직업적으로 예를 들면 ‘지방대는 취업 안 된다고 하던데’,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나 승무원 등의 직업정년은 40대면 끝난다던데 이런 직업을 가지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있을까’와 같은 고민 등을 과도하게 늘어놓는다.


이러한 과도한 생각들은 슬픔을 지속시키고 상황을 악화시킨다. 모든 결과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기 문제해결 능력을 손상시킨다. 무엇인가를 해내고자 하는 동기까지 약화시킨다. 하나의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게 하며, 새로운 발상을 위한 창의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만일 당신이 과도한 생각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그러한 습관을 깨뜨려 나가야 한다. 생각이 많다는 것 자체가 나쁘진 않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의 강박적인 생각들이나 부정적인 상상은 떨쳐버려야 한다. 떠오르는 생각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재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잡아야 한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최소한 중립적인 관점으로만 변화해도 절망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핵심 요약: 과도한 생각과 사회적 비교를 떨쳐버리는 방법

•과도한 근심과 걱정하지 않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기.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즉각 시도해보기.

•과도한 생각을 촉발하는 사건을 피하기.

•눈앞에 닥친 문제보다 더 큰 그림을 그려보기.

•지나치게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지 않기.

•대다수 사람이 내 생각보다 나를 개의치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출처: 정철상교수의 진로수업, 도서 <대한민국 진로수업>중에서

참조출처: How to be happy(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비교’로 고민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비교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방법’ 여러분만의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7가지 전략

1) 의미 있는 목표 가지기 - http://careernote.co.kr/2891 

2) 몰입 체험 늘리기 - http://careernote.co.kr/2892 

3) 삶의 기쁨을 음미하기 - http://careernote.co.kr/2893 

4) 감사 표현하기 - http://careernote.co.kr/2894 

5) 낙관성 기르기 - http://careernote.co.kr/2895  

6) 과도한 생각과 사회적 비교 피하기 - http://careernote.co.kr/2896  

7) 친절을 실천하기 - http://careernote.co.kr/2897


 * 글쓴이 정철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 코치로, 대학교수로, 외부 특강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상담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SBS, MBC, YTN, 한국직업방송 등 여러 방송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연간 200여 회 강연활동과 매월 100여명을 상담하고, 인터넷상으로는 1천만 명이 방문한 블로그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교수로,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진로백서>, <따뜻한 독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등의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를 설립해 부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로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꿈과 희망찬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언론으로부터 닉네임까지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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