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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3. 2021
소중한 꿈을 그려 나가기 위한 청소년의 진로설계
진로교육전문가 정철상교수의 풀버전 진로특강1부
나를 찾고 나의 꿈과 진로 찾아나가기
지금 영상은 모 대기업 중등자녀 분들을 위해서 만든 진로특강 영상 1편입니다. 많은 비용을 받고 유료로 제공되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한시적으로 무료공개하오니 청소년이거나 청소년 진로지도 하시는 분들은 참조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집중해서 끝까지 시청하신다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로고민의 해법도 모색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소중한 꿈을 그려 나가기 위한 청소년의 진로설계 특강 1부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3TuAk0ktBA
1부 특강 다 보시고 직업선호도 검사 하신 후에 2부 특강도 보셔요~
2부는 이틀 후 공개합니다~
텍스트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블로그와 브런치에 올려뒀으니 참조하시길 권합니다.
영상 내용:
한 대기업 자녀분들을 대상으로 공개했던 유료특강을 공개해봅니다.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 분들에게도 반응이 좋았는데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유튜브로도 공유해봅니다.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 분들이나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상담사 분들이 보셔도 분명 도움되리라 싶습니다. 제법 많은 시리즈로 나갈 터이오나 차분하게 따라오시면 분명 유익한 정보와 깨달음도 얻으실 수 있는 시간 되실 겁니다.
오늘은 그 첫 회로 동기부여를 위한 가이드영상입니다. 학생들이라면 진로, 학업, 대인관계 등의 고민이 많을 건데요. 사실 이 어린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뭔지 아세요. ‘앞으로 뭘 먹고 살지’라는 고민이랍니다. 벌써 인생고민을 하고 있는 거죠. 다 큰 대학생들도 하고 있는 고민인데요. 사실 대학생들도 머리만 컸지 진로수준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의외로 그렇게 고민은 하지만 정작 실행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렇게 해서 대학생이 되는 거죠. 그래서 오늘 첫 회에서는 이 커다란 인생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좋을지 커다란 참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여러분들의 ‘학업, 진로, 인생고민’을
잘게 썰어드릴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여러분 인생고민, 대인관계고민, 친구고민
진로고민까지 고민 많으시죠.
고민은 어떻습니까?
작은 고민도 있고, 아주 큰 고민도 있습니다
인생고민은 어떻습니까?
너무 커서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도 그런 어려움을 겪었고,
여러분들도 그런 상황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먹는 참치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아세요?
우리는 조그만 캔에 들어간 참치를 보니까
참치를 작은 물고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다 큰 참치는 200kg에서
600kg에 이르는 큰 물고기랍니다.
이 거대한 참치를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을까요?
방법은 잘게 썰어야 먹을 수 있겠죠.
인생의 고민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런데 인생이라는 고민덩어리도 너무 크다보니
아무 것도 안하는 잘못을 범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면 고민 덩어리를
하나씩 잘게 썰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두 번에 걸쳐서 만나 이야기 나눌 겁니다.
1시간씩 구성된 2개의 특강으로 나눠서
1,2부 영상(총2시간)으로 먼저 만날 겁니다.
세세한 강의내용은 영상에서 자세히 말씀
드릴 터이오니 일단 믿고 따라오세요~
이렇게 2시간 강의를 들은 후 여러분들과 1:1로 1시간씩
온라인으로 만나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게 될 겁니다.
여러분들의 고민이나 인생에서 알고 싶은 주제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상담을 잘한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여러분들을 비대면으로 만난다니
살짝 걱정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주 설레는 마음도 있답니다.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철없이 보내기도 했거든요
또 중, 고등학교 자녀도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앞으로 여러분 이야기 많이 들을 터인데요.
그러다보니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준비하면서 여러분과 같은
청소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책 한 권
써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답니다
참, 제 소개는 했나요?!
‘정.철.상’이라고 합니당~ㅎ
제 소개는 강의 중간에 잘난 척하면서^^
또 할 수도 있으니 요것으로 제 소개 마무리 합니다
잠시 후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믿고 따라오세요~.~
진로설계이해:
진로고민은 청소년들만 하는 것일까요?
다 큰 대학생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했을까요?!
좋은 곳에 취업한 직장인들은 진로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한국인들의 진로가 어떻게 펼쳐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미지는 한국인들의 웃픈 현실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진로란 무엇인가?”
만일 진로를 정의내린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시겠습니까?
아마도 아래와 같이 정의를 내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로는 진학이다.
진로는 인생이다.
진로는 성장VS퇴보이다.
진로는 여행VS정작이다.
진로는 기쁨VS슬픔이다.
진로는 일관성VS변화무쌍함이다.
진로는 취업준비과정이다.
진로는 적합한 직업을 찾는 과정 이다.
진로는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이다.
진로는 다른 사람, 다른 세상과 소통이다.
진로는 목표를 이루는 수단 이다.
진로는 삶(삶의 목적)을 이루는 과정 이다.
진로는 때로 행복VS고통,,,이다
진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도서 <대한민국 진로백서>참조
진로(進路)는 사전적으로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지 모른다면 자신이 무엇 때문에 학교생활(혹은 직장, 사회, 가정생활 등)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게 느낄 수 밖에 없다. 어떤 목적으로 삶을 살아갈지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그 목적지에 이르는 수단은 사람마다, 나이마다, 상황마다, 의식수준마다 각기 서로 다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진로 하면 ‘대학(원)진학’이나 ‘취업’ 을 떠올린다. 좋은 대학(원)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성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성인 역시 마찬가지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한 ‘스펙쌓기’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써 인생의 슬픔은 비롯된다.…
-커리어코치, 정철상교수
“인생에는 몇 가지의 길(진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진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커리어코치 정철상교수(인재개발연구소 대표)
성공적인 인생은 성공적인 진로설계로부터 시작된다!
진로설계 (進路設計, career design)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자기분석에 따라 ‘재능과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지식,경험, 역량 등’을 갖추는 과정을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인생의 비전과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을 수립해, 행복한 삶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계획하는 모든 활동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기 위한 프로이트 심리학이해(성격구조론: 초자아, 에고, 이드)
많은 어른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학생들도 자신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을 찾고 이해하며 진정한 나다움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막막해합니다. 한 강연장에서 유명강사님에게 그 답답함을 호소하는 청춘을 보았는데요. 답변에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총3편에 걸쳐 자아찾기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편으로 심리학에서 가장 많은 지탄을 받기도 한 인물이죠. 하지만 우리가 꼭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성격구조론’을 통해서 나 자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표면의식 속에 숨겨진 무의식을 통해 바라보는 인간탐구:
“눈에 드러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일부분일 뿐이다. 프로이트는 마음의 대부분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에 있다고 믿었다. 만일 우리가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 무의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평생동안 자신조차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교수
나다움을 찾기 위한 자기탐색의 여정
자기자신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던져야 할 질문
“나는 누구인가?”
표면의식 속에 숨겨진 무의식을 통해 바라보는 인간탐구:
“눈에 드러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일부분일 뿐이다. 프로이트는 마음의 대부분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에 있다고 믿었다. 만일 우리가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 무의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평생동안 자신조차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교수
대중교통에서 바라 본 프로이트의 성격구조
초자아와 본능 사이에 매일 매순간 갈등하는 에고
“자아는 욕구와 양심 사이에 끼여 있다. 이것이 갈등상황이다. 자아는 현실을 고려하여 이드의 손을 들어 주거나 초자아의 손을 들어 주어서 갈등을 풀어 준다. 자아가 약한 사람은 이드에 지배당하거나 초자아에 지배당한다. 욕구 속에 푹 빠지거나 매사에 죄책감을 느끼고 처벌이 두려워 떤다. 자아가 강한 사람은 마음에 여유가 있고 정신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한 여학생에게 매력적인 남학생으로부터 데이트 신청이 왔다고 하자. 이 때 만나고 싶은 욕구를 시험 후로 연기하지 못하고 달려가 만나게 되었다면, 이 학생은 ‘이드’의 쾌락원칙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드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이드’는 인생의 만족감의 원천이며, 정신 에너지의 샘이다. ‘이드’가 과도하게 억압당하면 기쁨이 없고, 무기력한 사람이 되고 만다. 필요할 때 공격할 수도 있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드의 도움 없이는 안 된다.
‘건강한 자아’는 본능적 욕구와 이를 잠재우려는 ‘초자아’의 싸움을 중재하고 현실과 환경을 참작하여 합리적으로 욕구를 충족시킬 길을 열어 주어서 현실에 적응하게 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해준다. 그래서 ‘자아’가 건강할수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 수 있다.“
출처: 도서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이무석 저
상담에 적용한 정신분석학
- 기본가정1
인간을 비합리적이고, 결정론적인 존재로 가정하여 인간의 행동이 기본적인 생물학적인 충동과 본능을 만족시키는 욕망에서부터 동기화된다고 봄
- 기본가정2
인간의 행동은 어렸을 때의 경험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빙산의 대부분이 물 속에 잠겨 있듯이 마음의 대부분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 속에 있다고 가정
- 정리출처: 숙명여대 김봉환교수 내용 재정리
정신분석학의 관점
인간의 적응을 방해하는 요소를 무의식 속에서 동기로 작용하고 있는 억압된 충동으로 봄
정신분석학의 상담 목표
내담자로 하여금
1)자신의 무의식적 행동 동기를 각성하고,
2)통찰할 수 있도록 하여,
3)의식 수준에서 행동할 수 있게 돕는 것
만일 어른이 되어서도 청소년기의 심리와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도대체 우리 아이 속을 모르겠어요’라고 외치는 부모님들이 제법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말도 잘 듣고 착했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말 하나 건네기도 어렵다고 호소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만일 청소년들이 정말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성장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그 중에 그런 친구들도 간혹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청소년기를 제대로 겪지 못한 성인들은 오춘기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부모말씀을 잘 듣고, 자기주장을 마음대로 펼치는 듯한데 또 한편 내면으로는 불안한 마음도 늘 존재합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만일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런 청소년기의 들쭉날쭉한 심리상태가 그대로 드러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제 정신으로 살아가기 어려울 겁니다. 그것이 오춘기를 겪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청소년기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정체성 수립의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에서 보았던 청소년기의 특징이 마음에 다가와 몇 가지 내용을 추슬러 공유해봅니다.
200권의 심리학책을 읽고 얻은 깨달음?! “인생은 내 안의 위대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은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을지 제 인생의 깨달음을 통해 전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하면 나를 찾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나다워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나다워질 수 있을까?’, ‘진정한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나는 왜 이렇게 나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성숙한 인격을 갖출 수 있을까?’
살아가다보면 이런 수많은 의문부호들이 난립합니다. 어린시절의 저는 인간 마음에 대해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과 열악한 환경에만 신경 쓰고 그런 제 모습이 외부에 비쳐지는 겉모습만 걱정하며 신경 썼더랬습니다.
자기자신의 내면조차 잘 모르니 당연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그토록 애썼던 주변 환경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대학도, 직장도, 직업도, 돈도, 미래도 없었죠.
‘이대로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나를 바로 잡기 위한 과정에서 배움을 구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심리학 서적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은 심리학 서적만 헤아려 봐도 족히 200여권은 되리라 싶습니다.
인간의 마음 그 자체를 배우려 노력한 덕분에 놀라운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인생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직업적으로도 단단해질 수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충족해질 수 있었고, 인격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배우고 깨달은 삶의 교훈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운명을 뛰어넘는 방법_버려진 버스에서 살던 아이가 가난을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린 시절에 나는, ‘운명’이나 ‘기적’이라는 단어가 싫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지긋지긋할 정도의 가난이 계속될 거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인생에 기적 따위는 없다고 믿었다.
그렇게 나는 평생 그렇게 가난이라는 둘레를 벗어날 수 없을 거라 믿었다. 아니나 다를까 내 생각대로 시나리오는 흘러갔다. 나이 서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가난한 삶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것이 오로지 아버지 때문이라고 핑계를 둘러대며 세월을 낭비한 내 탓이라는 사실을 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겨우 인정할 수 있었다. 그로인해 내게 주어진 열악한 환경도 주어진 운명조차 뛰어넘을 수 있었다.
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특강을 하면 꼭 내 삶의 이야기들을 알려준다. 물론 이렇게 진지한 어투로 이야기를 전개하지는 않는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그 나이에 좋아하는 이성친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이상형을 우연히 듣다가 ‘대머리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문제는 이 학생의 아버지가 대머리이고, 할아버지도 대머리란 현실이다. 과연 앞으로 이 학생은 어떻게 될까?! 대머리가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가난의 원인은 무엇일까? 공부를 잘 하고 못하고의 요인은 무엇일까? 과연 모두 다 타고난 유전적 요인 때문일까?
이런 이야기들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풀어 가는데 배꼽 잡고 웃는 시간도 있지만 무뚝뚝한 중학생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심지어 일진처럼 보이는 학생으로부터 존경의 어투로 ‘아저씨 짱!’이라는 칭찬도 받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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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이메일 career@careernot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