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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약사, 뭐 하면서 살지?
약사의 진로고민 이야기
나는 약사다. 약대생일 때는 무시무시한 약대의 공부량에 파묻혀 무사히 졸업만 하면 행복한 핑크빛 세상이 펼쳐질 줄 알았다. 그저 이 공부가 끝나길 바랐을 뿐. 하지만 졸업을 하고 깨달았다. 난, 약사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다. 졸업을 하고 취업을 외면한 채 나는 머리를 싸매며 매일 고민했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뭘까? 난 뭘 하며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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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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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팜
생각의 뫼비우스 띠
40 중반이 돼도 계속되는 진로고민
며칠 전에 일본인 친구랑 같이 집에서 차 한잔을 했다.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지 안부를 물어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전날 학교 행사에서 나누어주던 영어 EL 수업 전단지 및 직업 훈련아카데미 전단지를 같이 보게 되었다. 둘 다 주재원 부인으로 이곳에서 지내면서 아이들이 학교 간 이후의 시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경단녀이면서 해외에 거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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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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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e
2. 생각나무 카페 - 진로고민 테라피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대학 캠퍼스에 벚꽃이 피고 졌다. 이제 라일락이 꽃피울 때다. 교정에는 새내기들이 갓 피어난 꽃무리마냥 몰려다녔다. 12년 이상의 고생길에서 해방감을 느껴서인지 그들의 대화는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대화의 주제는 십여 년 전이나 이십여 년 전의 새내기들과 사뭇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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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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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파파
사내변호사와 로펌변호사는 무엇이 다른가요?
얘야, 변호사가 된다고 진로고민이 끝나는 것이 아니란다.
로스쿨에 다닐 때는 변호사 자격증만 취득하면 모든 진로 고민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었다. 아니었다. 오히려 새로운 진로 고민의 시작이랄까? 고민의 여지가 많다는 건 선택지가 많다는 뜻이었다. 생각보다 변호사로서 택할 수 있는 진로의 가짓수가 많았다. 몇 가지 주요한 루트만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사내변호사 (속칭 '사내변'- 2글자만 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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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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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나의 불완전한 20대
Feeling lost in my 20’s
20대 초반 - 끝없는 진로고민 어렸을 적엔 눈에 멋져 보이는 이렇다 할 직업들은 다 꿈꿔봤지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인문계와 실업계 사이의 기로에 놓이면서부터 꿈이라는 것의 무게를 좀 더 진지하게 감당하기 시작했다. 남들 따라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길을 선택할바에는 차라리 나 자신을 사회생활에 빨리 뛰어들게끔 하는 것이 시간을 덜 낭비하는 방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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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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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lin
호주에서 마주하는 때아닌 진로고민
이 놈의 진로고민은 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
저번 달에 올린 브런치 포스팅에서 꽤 오랫동안 구직이 안 되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한 이자카야에 구직이 되어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다. 한인잡에 가까운 일이긴 하지만 한국인 외에도 일본인이나 호주인 등 외국인과도 함께 일하는 근무환경이기 때문에 마냥 한인잡스럽지는 않다. 같이 일하는 사람, 근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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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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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쥐꼬리
20240412 마음일기
진로고민
어젯밤에 아들이 고민이 있다고 찾아왔다. 연기학원을 좀 더 쉴 걸 그랬다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학교는 다닐 건데 학원은 쉬고 싶다고 한다. 지난 주말에도 아파서 학원에 안 갔지만 학교엔 가고 과외도 한다. 연기학원에 가면 재미가 있기도 한데 연기를 전공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우선 오늘과 내일은 일찍 자고 내일 얘기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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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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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정답이 꼭 하나는 아니잖아?
01 진로고민은 끝이 없다. 같은 부서에 있는 15년 차 팀장님도, 대기업에 다니는 5년 차 친구도, 이제 막 신입으로 들어간 후배도 그리고 나 역시 말이다. 02 그렇게 진로고민을 할 때면 '역시 자격증이 있는 전문직이 최고야' 라는 말이 나올 때가 많다. 실제로 요즘 뉴스를 보면 서울대생도, 회사원도, 선생님도 너도나도 의대를 가기 위해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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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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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제 진로는 진로고민입니다
프롤로그 : 제 진로는 진로고민입니다
예전에 전직지원 전문가 과정을 들었던 적이 있다. 사람들의 직업 전환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동기들은 보통 40~50대였다. 60대인 분들도 몇 명 있었다. 이 과정을 들으면서 간혹 청소년 진로교육 강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10대와 성인들의 공통 고민키워드를 발견했다. 바로 ‘진로고민’이었다. 한 회사에서 20년, 30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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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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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쌤
[계발] 진로고민이 든다면?_커리어코치도 커리어 고민을
배우 한석규 님은 손석희 뉴스룸에 출연하여 직업과 나이에 대한 자신의 철학에 대해 말했다. "배우의 좋은 점은 나이 먹는 것을 기다리는 직업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나이에 따라 자신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 60이 되어서, 70이 되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역할이 있고 그때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는 직업이라고 했다. 이 말은 표면적으로 앞으로 더 나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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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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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1. 진로고민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잘하는 게 없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이다. 처음부터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쭉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나는 거기에 속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 나처럼 '진로고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료, 유료 진로상담도 받아보고 책도 읽고 이것저것 많이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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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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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아이의 하얀 얼굴에 가난이 묻어있다.
가난한 집에도 행복이 깃드는가?
싸늘한 냉기가 발바닥을 타고 올라온다. '어디에 엉덩이를 두고 앉아야 하나?' 가은이 엄마는 언제 빨았는지 알 수 없는 보라색 극세사이불을 발로 치우며 내 엉덩이만큼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극세사 이불이 덮여 있었지만, 바닥의 냉기는 여전하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했을 때의 일이다. 가은이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하얀 얼굴에 큰 눈이 참 예쁜 아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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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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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육아
진로 고민, 의미 없다
1
회사에 속해있지만 이건 '내' 일이야 이번주 올라갈 콘텐츠들을 일정대로 정리했다. 외부 콜라보 콘텐츠는 위에서 의사결정을 안 해줘서 홀딩상태이다. 이러다 또 지지부진 올해가 끝나지 않길 바랄 뿐이다. 어쨌든 예산은 잡아놨으니 이왕이면 재밌는 일을 해보자고 다짐을 해본다. 외주 제작 콘텐츠도 2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나름 일정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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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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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40대에 다시 시작된 진로고민
ep3_뭐 먹고 살지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까지
일본에서 몇 대째 맛을 지켜온 라멘집에서 가업을 물려받은 주인장이 혼자 주방을 지키며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면을 끓는 물에 넣고 타이머를 누르는 동시에 익혀진 다른 면을 꺼내 탁탁 털어 물기를 뺀다. 뜨거운 물로 데워놓은 그릇에 푹 끓여진 육수국물 한 국자와 면을 넣고 긴 젓가락으로 휘휘 젓는다. 한편에 삶아놓은 고기를 꺼내 어슷하게 썰어서 면 위에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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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l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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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
내가 일하는 곳이 가장 나일 수 있는 장소다
『랩걸(Lab Girl)』을 읽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직업으로 가지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는 아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어떤 것부터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딸은 그래도 내가 부모라고 자주 묻는다. 난 아이들의 진로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발 빠른 엄마는 아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특별히 공부를 재미있어하지 않는 걸 알았고 성적도 그만그만하여 크게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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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23
by
은진
아이 진로만 걱정할 게 아니라 내 미래도 걱정해야 한다
아이의 학업,진로 고민을 해야할 때가 슬슬 왔습니다 문득 내아이도 진로고민을 아주 오랜 시간 하려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학도 가고 취업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고 낳았는데 아직도 저는 진로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30대가 되고 엄마가 된 지금의 저도 진로고민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내 아이도 나처럼 이러려나 하는 걱정도 문득 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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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3
by
엄마의경력을잇다
좋아하는 일의 생김새
좋아하는 일을 찾겠다는 마음은 너무 순진한 생각일까? 진로고민을 시작할 즈음,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한 번 쯤, 아니 수 차례 갈등한다. 잘하는 일이 무엇이고, 좋아하는 일은 대체 무엇인지 헤매면서부터 진로고민은 시작된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어쩌다 정한 전공으로 취업만 하면 끝나는 줄만 알았다. 귀여운 생각이었다. 20대를 넘어 3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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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2
by
윤 Yoon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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