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이사하느라 정신없던 지난 주였지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시간을 쪼개서 인터뷰를 완성했다. 책을 내고 나서 조금씩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하나 하나 모두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이다.
서른 이후라고 적었지만 사실 나이를 얘기하기보다는, 지금 내가 있는 현시점이 항상 기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제일 전달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늦었다고, 때를 놓쳤다고
혹은 주변에서 다들 핀잔을 주더라도,
내 안의 목소리가 나에게 해보라고 얘기한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시도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용기있고 의미있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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