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장인, 장모님과 여행을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참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제주도의 가을 풍경(이라 하지만 여름 끝자락...)도 눈에 많이 담고 왔네요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쉼후 출근한 첫날은 교과목 강의 하나하고 다시 공허함이 감돕니다. -_-
제주는 2주는 있어야 할까 봅니다.
암턴 새벽에 일어나 이런저런 정리를 하는데 홈페이지에 떡하니 상담 신청 오류가 있는걸 발견해서 시스템을 막고 (중복 신청에 휴일 신청에 다 오픈이 되있네요. ㅠㅠ 조교가 고생하겠어요.ㅠㅠ)
음악들으면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그새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만 찬바람이 부네요
딱 쓸쓸한 느낌 들기 좋은 날씨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차한잔과 좋은 생각하면서 다시 시작을 해야할 꺼 같습니다.
이번주는 한국경제 컬럼 마감일이 있고요. 다음주는 캐치에서 강의가 있네요
거기에 이제 좀 진도 빼면서 쓰자! 취업의 뼈대 2권까지...
모두 업무외 시간에 빡세게 해야하는 일들이네요
정신없는 하루하루지만
스트레스는 멀리 날려버리고 으얍!
© mailchimp,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