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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성욱 팀장 Apr 11. 2023

2023년 상반기 신입 채용 시장 쉽지않네요.

2023년 상반기 신입 채용 시장 쉽지않네요.

제가 한국경제신문 컬럼과 제 유튜브를 통해 예측했듯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문과생들이 그간 어려워 하던 시장이 이공계로 전이 될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치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은 다음 시즌은 좀 나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겁니다.

쓸곳이 없다고(쓸곳이 없기보단 그 레벨 회사는 쓰지 말아야지 하며 보통 내키지 않는 경우입니다. )

혹은 현재 카드가 없으니 준비를 더해야 한다면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봅니다


이번 시즌이 안좋으면 누적된 미취업자가 그대로 다음 시즌으로 옮겨갑니다.

고인물들이 쌓여서 취업난은 설사 TO가 조금 풀리더라도 계속 안좋아집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2023년 하반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대규모 채용을 이끌던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슈퍼사이클이 이미 끝나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은행권을 제외하면 문이과 직무 모두 소규모, 수시채용이 일반화 될 것입니다.

이 트렌드는 그간 문과직무 위주였는데요. 이공계 직무도 이렇게 변할 것이라는겁니다.

취업전략을 짤때 6개월~1년전 버전의 선배들 취업하는걸 보고 짜면 망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합니다.


단순히 좋은 대학을 나와서, 학점이 높아서 취업되는 시대는 조기종식될 예정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외부환경과 시장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면서 치밀한 전략으로 대응하셔야 합니다.


학벌, 나이, 학점, 지식, 기술, 태도, 스펙, 경험, 마인드 등 수많은 변수들을 조합해서 전략을 짜야합니다. 

또한 너무나 시장이 안좋은 지금 시점엔 정규직과 인턴십을 함께 도전하는 Two Track 전략이 유의미합니다. 


같이 나아갑시다. 저도 정신 바짝 차리고 시장에 기민하게 전략을 제안드리겠습니다.


그럼 지난 2월 제가 쓴 한국경제신문 컬럼과 유튜브 2023년 상반기 전망과 대책 공유드리며 글 마칩니다. 


여기까지 갓성욱의 취업톡 최성욱 차장이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5825

https://youtu.be/fHJGATCJm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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