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전략에 대해

by 최성욱 팀장

※ 아래 글은 제가 2019.8.21.에 제가 일하는 학교 학생들을 위해 썻던 글인데요. 브런치에도 공유합니다.


2019 하반기 전략에 대해


안녕하세요 Joseph Choi 입니다.


하반기 공채를 대비하는 우리 OO대 취준생분들께 채용시장 전망 및 전략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하반기 신입채용의 경우


공기업은 아마도 작년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의 난이도로 느껴지실겁니다

수요측면에서는 작년부터 채용규모를 늘렸고, 하반기도 이 기조는 계속 될 겁니다.


하지만 공급측면에서 금융공기업을 포함하여 공기업까지 블라인드 채용의 일반화로 전국의 대학생 취준생들이 몰려들어 체감난이도는 올라갈겁니다.


이유는 공기업을 Main Target 잡은 학생들이 계속 누적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우리학교만 봐도 문과학생들의 체감상 절반은 공기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봐도 될꺼 같습니다.)


이에 서류뿐 아니라 NCS와 전공필기 같은 필기 관문이 당락의 핵심이 될것이고, 최근 외부 면접관을 도입한 만큼 면접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직무역량을 면접에서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금융공기업 A매치 서류접수가 빠른곳은 다음주 8/26~)부터 시작합니다(한국은행 등). 많은 학생들이 제출기한을 깜빡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반기 공기업 대비하는 학생들은 공고를 꼭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사기업의 경우 문과는 올 상반기 역대급 시장이 어려웠지요...


이번 하반기는 아마도 그 역대급 난이도를 갱신할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채용공고는 더 뜨지만 TO자체가 누적 취준생을 감당할수 있는 수요가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는 올라가는것이지요.


그래서!!!


수시가 일반화되고 있기때문에 문과분들은 공고를 지금부터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정규시즌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꼭! 9월에 시작해야지가 아닌 지금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또한 이공계 분들 채용을 이끌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쪽이 작년도부터 신규채용 하락움직임이 있습니다.


최근 디스플레이쪽은 구조조정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본의 백색 리스트 이슈로 인해 반도체 산업도 불확실성이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규 채용규모 축소 시그널이 보입니다.


과거 이공계를 대상으로 방학때 실시했던 SK하이닉스의 수시채용이 사라진것도 그 시그널입니다.


TO가 줄어들면 그만큼 경쟁이 높아지고 커트가 올라가므로 준비한 자만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이공계 분들도 미리미리 자소서와 인적성을 준비하시고 면접대비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팀에서는 이렇게 급박하고 안좋아지는 시장대응을 하기 위해 그리고 앞당겨지는 정규공채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정규시즌모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취준생 분들도 이 템포에 맞춰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샘플자소서와 인적성은 개강전 마무리 하시고 8월 26일(월)부터는 일부 기업 공고가 예상되니 꼼꼼히 공고를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안좋아집니다만 제가 그동안 취업시장에서 있으며 느낀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한 학생들은 분명 잘 됩니다.


취업은 속도보다는 방향입니다.


잊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시장이 안좋을뿐 여러분이 부족한것이 아니라는거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취업은 멘탈싸움!!! 잊지마세요


답이 안보일때는 저희 팀 문을 두드리시고 저희 프로그램과 함께하세요.


여러분이 힘들때 저희 팀이 늘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8.21.


Joseph Choi 과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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