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마무리 하면서
연휴를 마무리 하면서 이번 연휴 계획했던 진로취업 아카이빙을 좀 했습니다.
제가 인터뷰했거나 코멘트 했던 신문기사들을 블로그에 모두 "기록"했네요
학생들에게 진로취업에서 "기록"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듯
저도 "기록"해야하니까요.
1년동안 소개된 기사를 기록하니 참 그래도 25년 잘 살았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25년도에는 "내가 나갈수 있는 모든 외부 강의를 나가보자" 맘 먹었던 한해였는데요
그렇게 열심히 나갔던 외부 강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하다 말았네요. ㅠㅠ 주말에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대학교 교직원이다보니 한학기에 공식적으로는 3번만 나갈수 있는데요
그 외에는 모두 제 개인 휴가를 쓰고 나가야 합니다.
25년도에는 그러다 보니 제 개인 휴가가 정말 많이 부족했던 한 해네요
사실 나가고 싶었던 강의는 제 개인휴가를 쓰다보니 "연가반납 수당"으로 치고박고 하면
오히려 제가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나갔던 강의도 있었네요.
그래도 의미가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25년도는 제가 외부에서 어떤 의미로 통하는지 알게 된 한해였습니다.
시장에 수많은 진로취업 강사와 컨설턴트분들이 어떻게 활동하시는지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고요.
참 열악한 보상을 받으시면서 하시는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다른 영역의 강사와는 다르게 정말 강사와 컨설턴트는 넘치거든요
그래도 잘하는 강사님과 컨설턴트들은 많지 않아서 그 분들은 또 찾게 된다고 생각하게 되고
제가 일하는 학교에 모시는 강사님들과 상담사님께 더 감사하게 되는 그런 한해였네요
가장 중요한 저의 브랜딩과 외부 인지도를 테스트한 25년도..
제 결론은 "제가 생각만큼 인지도가 높지 않다!" 였습니다.
그리고 "최성욱"이라는 것보다 "서강대학교의 취업지원팀장"이라서 찾아주시는게 큰거 같다. 생각도 했습니다.
이에 더해 강의와 컨설팅 후 떨어지는 체력을 보면서
다른 강사님들을 리스펙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전 제 "본업"이나 잘하자 싶었고요.
26년도 외부강의는 선별해서 나가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제 강의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위권 대학 에서 참 좋아하시지만
제 체력과 번아웃을 참 조심해야겠더라고요.
25년엔 번아웃이 좀 왔었거든요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연휴를 마무리 해봅니다.
아 그리고 25년엔 체중을 12킬로정도 감량했는데요
26년도에는 우선 요요와의 전쟁과 함께 지속적으로 체중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다짐과 각오로 연휴를 마무리 하며
파이팅!
2026.2.18.
최성욱의 취업톡 운영자 최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