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원하는 일, 잘하는 일, 그리고 해야 하는 일

일에 대한 생각

by 강병호

원하는 일은 글자 그리기, 잘하는 일은 글씨 쓰기, 그리고 생계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은 글꼴 만들기다. 글자 그리는 일은 좋아하고 원하는 일이고, 남들이 잘한다는 일은 글씨를 쓸 때다. 생계를 위해 하는 일 중에 가장 큰 예산은 글꼴 프로젝트다. 그 세 가지 교집합의 일을 하고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영업사원, 디자이너,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