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추천점수 6.5점)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된 사채업자들의 포복절도 육아기.
보러 가고 싶다고 어느 정도 끌리는지를 개인적으로 수치화한 안치용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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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주)JK필름, (주)레드로버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연 | 감독: 강대규 | 출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 개봉: 2020년 9월]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국제시장>, <공조>, <히말라야>,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채로운 히트작으로 전 세대 관객에게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 <담보>는 오는 9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무비입니다. 빚을 받으러 갔던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 <담보>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진한 감동까지 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연기 신용도 1등급 배우 성동일부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김희원,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하지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천재 아역 박소이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총집합 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맹활약 중인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은 극중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과 매사 구시렁거려도 속정 깊은 ‘두석’의 후배 ‘종배’로 분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까칠하지만 스윗한 아버지 연기의 달인 성동일과 두 아저씨의 보물이 된 하지원, 박소이의 찰떡 케미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 화 정 보
제 목 담보
영 제 Pawn
제 공/배 급 CJ엔터테인먼트
제 작 (주)JK필름, (주)레드로버
공 동 제 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연
감 독 강대규
출 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크 랭 크 인 2019년 4월 22일
크 랭 크 업 2019년 7월 31일
개 봉 2020년 9월
시 놉 시 스
빚 떼려다 혹 붙였다!
책임지고 받아 키워 드립니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올 가을, 담보가 보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