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이 나는 잠봉뵈르

by 도쿄짱상

반드시 추억이 소환되는 음식이 있지.

나에게는 잠봉뵈르다.


거칠지만 그 딱딱함이 반가운 바게트빵 사이에

적당히 고급진 꾸덕한 치즈와,

이제는 낯설지 않은 生ハーム


오늘처럼 파랗게 맑지만 차가웠던 가을 아침에

도쿄 도심의 한 빵집에서 처음 맛보고는 반해버렸다.


나에게 잠봉뵈르는 프랑스 샌드위치가 아닌

도쿄 소울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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