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신호등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주해 Jun 01. 2018

땀 한 방울과 바꾼 연비 향상 에어컨 사용법

땀 한 방울과 바꾼 연비 향상 에어컨 사용법




탑승 전 실내 온도 내리기




적당히 주행 후 에어컨 켜기

덥다고 시동을 걸자마자 에어컨을 켜면, 더 많은 에너지가 낭비된다. 적당히 주행 후 에어컨을 켜야 실내 온도를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다.




에어컨 세기는 '강->약'

처음에는 에어컨 세기를 강하게 작동 시켜 실내를 빠르게 적정온도로 만든 후, 세기를 낮추는게 낫다.




간헐적 'On/Off'로 연비 향상

주행 중 에어컨을 상시 켜 두는 것보다 간헐적으로 On/Off를 하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르막에서는 Off, 내리막에서는 On를 해주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목적지 도착 5분 전, 내부 습기 제거

에어컨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는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다. 에어컨 작동 시킬 때마다 악취가 날 수 있다. 목적지 도착 5분 전에는 송풍으로 변경해 에어컨 내부에 있는 습기를 말려주면 실내의 쾌적함을 여름 내내 유지할 수 있다. 




사실.. 이게 무슨 소용, 한 여름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그냥 조금이라도 빨리 타고, 에어컨 맘껏 켜는 게 내 에너지 향상에 더 도움이 될 듯하다.






함께 읽으면 유익한 글





매거진의 이전글 누가 요즘같은 세상에 블랙박스를 아무거나 산다고 그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