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신호등

땀 한 방울과 바꾼 연비 향상 에어컨 사용법

by 도주해

땀 한 방울과 바꾼 연비 향상 에어컨 사용법

aircover05.png




탑승 전 실내 온도 내리기

aircard01.png




적당히 주행 후 에어컨 켜기

aircard02.png

덥다고 시동을 걸자마자 에어컨을 켜면, 더 많은 에너지가 낭비된다. 적당히 주행 후 에어컨을 켜야 실내 온도를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다.




에어컨 세기는 '강->약'

aircard03.png

처음에는 에어컨 세기를 강하게 작동 시켜 실내를 빠르게 적정온도로 만든 후, 세기를 낮추는게 낫다.




간헐적 'On/Off'로 연비 향상

aircard04.png

주행 중 에어컨을 상시 켜 두는 것보다 간헐적으로 On/Off를 하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르막에서는 Off, 내리막에서는 On를 해주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목적지 도착 5분 전, 내부 습기 제거

aircard05.png

에어컨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는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다. 에어컨 작동 시킬 때마다 악취가 날 수 있다. 목적지 도착 5분 전에는 송풍으로 변경해 에어컨 내부에 있는 습기를 말려주면 실내의 쾌적함을 여름 내내 유지할 수 있다.




사실.. 이게 무슨 소용, 한 여름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aircard06.png

그냥 조금이라도 빨리 타고, 에어컨 맘껏 켜는 게 내 에너지 향상에 더 도움이 될 듯하다.






함께 읽으면 유익한 글




sub_brunch.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누가 요즘같은 세상에 블랙박스를 아무거나 산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