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백일장
가끔 일 핑계로 바쁘다 도망치지만
글이나 그림으로 말하고 싶은 욕구는 이따금
다시 비어져 나오네.
이제는 여유를 떠나서 고민들을 친구나 연인, 가족들 중
가까운 이들에게 나누기 어렵고
날 위해 이렇게 글이나 그림으로 내게 말을 건네는 것이
내게 이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