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이라고 파격 할인 선언한 신차 총정리
5월은 따스한 봄날과 더불어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과 같은 가족과 관련된 날들과 휴일로 인해 ‘가정의 달’이라고 불린다. 이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은 이러한 상황을 저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및 혜택을 보여주는 신차들을 총정리해봤다.
르쌍쉐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현대기아차에 한참 밀린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먼저 르노삼성의 특별 프로모션을 살펴봤다. SM6는 현금 구매 시 2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36개월 할부 시에는 무이자 혜택과 함께 30만 원을, 72개월 할부 시에는 7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옵션, 용품, 보증 연장과 같은 5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QM6는 가솔린 모델 구매자에게 옵션, 용품, 보증 연장 구입비가 150만 원을, LPG 모델 구매자에겐 50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차인 조에를 할부 구입하면 20,000km의 1년 무료 주행이 가능한 50만 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엔 20만 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 제공한다. 더불어 교사와 호국보훈 대상자, 의료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M6, QM6, 캡처 구매 시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델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자 부담을 해소한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초기 구입 비용과 월 납입 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 프로그램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지원되고, 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 원에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캠핑 용품을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트래버스는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구매 가능하고, 콤보 할부 선택 시 200만 원의 현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70만 원, 80만 원,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이해,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SUV에 혜택을
강화한 캐딜락
캐딜락은 SUV 라인업에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XT5 구매자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36개월 무이자 리스, 일부 현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XT6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36개월 저리 리스, 일부 현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CT4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36개월 무이자 리스,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CT5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36개월 무이자 리스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 가능하다.
판매량을 끌어올리려는 혼다
모델카를 증정하는 마세라티
혼다는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함과 가정의 달을 맞아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와 CR-V에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월 40만 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파일럿에도 혼다 파이낸셜 이용 시, 선수금 40% 기준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마세라티는 전시장을 방문한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녀와 방문해 상담 및 시승하는 고객에게 고급 쿠키 세트를 증정하고 아이들에겐 마세라티 고유의 디자인을 재현한 모델카를 선물한다.
글.
차줌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