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제주항공 #경기도아파트값 #부산가장비싼땅값 #화성아파트청약
재테크 큐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_ 더커넥트머니재테크 큐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_ 더커넥트머니
재테크 큐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_ 더커넥트머니
2021년 시장별 M&A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1월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41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21개사) 대비 16.5% 증가한 규모다. 코스피는 40개사에서 53개사, 코스닥은 81개사에서 88개사로 각각 늘었다. 사유는 ▲합병 126개사(유가증권 44, 코스닥 82) ▲주식교환·이전 10개사(유가증권 8, 코스닥 2) ▲영업양수·양도 5개사(유가증권 1, 코스닥 4) 순으로 나타났다.
창립 17주년(1월 25일)을 맞이한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화물기를 도입한다. 1월 24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올해 상반기 B737 화물기를 도입해 화물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여객 운송에 집중됐던 수익 구조가 악화되자, 화물 운송 사업을 통해 수익구족를 다변화할 계획인 것이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은 여객기도 추가로 도입한다. B737-8 맥스를 내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50대 도입할 예정이다. B737-8 맥스는 최대 항속거리가 6천570㎞로 인천~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기도 남부권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8.75%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단위 지역 중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컸던 곳은 ▲경기도 오산시(전년 대비 47.87% 상승)였다. 이어 ▲경기시흥(40.16%) ▲경기동두천(38.78%) ▲경기안성(38.64%) ▲경기평택(36.93%) ▲경기의왕(34.67%) ▲경기안산(33.23%) ▲경기의정부(32.83%) ▲경기군포(32.76%) ▲인천(32.2%) 순이었다. 상승률 상위 10곳 중 9곳이 경기도 소재였고, 특히 남부권 소재 시(오산·시흥·안성·평택·의왕·안산·군포)가 7곳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의 집값 폭등과 GTX 등 교통 호재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10% 이상 올랐다. 1월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10.40% 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11.10%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등 개발 이슈가 많은 해운대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에서 각각 12.55%(전년 13.42%), 12.43%(전년 13.76%), 12.06%(전년 11.86%), 12.00%(전년 12.51%)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부산 최고지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면 동보빌딩(㎡당 4725만 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곳도 지난해와 동일한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 40번지로 ㎡당 105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기 화성시에 약 1만 3500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월 2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올해 16개 단지, 1만 350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년 대비(4972가구) 약 3개 늘어난 규모다. 분양 예정 물량은 상반기 6484가구, 하반기 7017가구다. 그중 동탄신도시에 약 50% 수준의 공급물량인 7293가구가 예정돼 있다. 비봉지구 2494가구, 남양뉴타운 1351가구가 공급된다. 배양동, 장안면 등에서도 2363가구가 계획돼 있다.
http://www.theconnectmone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
http://www.theconnectmon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