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공정여행 답사 - 2.
영국에서 분쟁해결학을 공부하는 도중,답은 현장에 있다며 이라크로 밀입국을 감행하면서부터 국제개발현장에 뛰어 듦.
국제개발기금에 손을 대던 노회한 정치인과 오랜 싸움으로 일본 외무성 시스템을 바꾸고 민간단체 중심으로 예산 편성부터 집행을 담당할 국제개발 거버넌스 재팬플랫폼을 만듦.
해외에서의 경험을 낙후된 국내에 적용해야겠단 생각으로 섬과 산간벽지에 예술, 관광, 동물보호 등의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낾.
특히 버려진 개가 구조견, 치료견, 반려견으로 활동하고 광역 단위가 동물 살처분 0%라는 프로젝트의 완성에 일본의 대중이 감동읆.
정부의 기능을 최소화시키고, 대부분의 기능을 민간이 담당하는 세상을 만들고, 국경의 경계를 허물며 교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만드려늚.
정부, UN, 민간 기부까지 오버헤드 15% 징수를 공표한 뒤, 본인의 철학과 목표에 따라 실험사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인기없는 대표이자 논쟁적인 인물읾.
피스윈즈재팬 켄스케 오니시 대표. 계속 만나고 싶다, 모든게 흥미로운 이 사회혁신가와.
#peacewindsjapan
#피스윈즈코리아
#켄스케오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