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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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가볍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유연한 습관앱'을 표방한 서비스 미니모어맥스를 이용해봤어요!
온보딩도 친절하게
: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도 취지와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끔 꼼꼼한 온보딩을 제공하고 있어요.
- 실천 목표를 정하기 전 안내사항을 읽고 체크해야 하며
- 유저에게 한가지 습관 등록을 해보게 유도해요.
다양한 습관 예시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단계별 실천을 유도해요
: 유저가 일단 큰 목표를 하나 세우면 그에 따른 실천 사항을 미니 - 모어 - 맥스 세 단계로 나누어 등록할 수 있어요.
- 바쁜 날이라면 최소한의 목표인 “미니”를 (ex. 10분 산책) 휴일이라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의 목표인 “맥스”를 실천하게 되는거죠. (ex. 1시간 웨이트)
UI/UX에도 집중했어요
: 매일 원하는 시간에 리마인더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
알림 수신 동의를 받기 위해
“이렇게 생긴 팝업이 뜰거에요. (알림 허용 시) 20일 동안 하루도 잊지 않고 실천할 수 있을거에요!”
라는 UI와 UX라이팅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서비스 활용을 유도하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습관 레벨 올리고 싶다..!
유저의 습관 달성 내역을 달력으로 볼 수도 있고, 습관 실천 이력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는 구조라 자연스럽게 유저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습관 실천 기록이 쌓일수록 ‘내 성과’에 대한 배지를 하나씩 받을 수 있어요.
실천하지 못해도 괜찮아
피곤하고 힘들어서 습관 실천을 하지 못한 날도 ‘오늘은 쉬는날’ 이라는 UX라이팅을 통해
유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대신 매번 완벽하지 않더라도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함께한다는 긍정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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