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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소라 May 11. 2020

절친한 자매냥이들 이야기

반전 있는 우애

자매 냥이들이 우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으휴~ 빗물 묻히고 다니냐옹~"


"이거 보라옹. 머리도 다 젖었다옹!"



고양이 체면 안 선다옹. 말끔히 좀 하고 다녀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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