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늘리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
현재 작은기업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일과 다양한 광고소재를 만드는 마케터로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벌써 어언 7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대학시절, 우연하게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졌던 '패션'분야의 글들을 꾸준히 써오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콘텐츠 마케터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마케터로 일을 하며 느끼는바가 있는데, 비용을 줄이고 최대한의 결과값을 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퍼포먼스,콘텐츠,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데이터를 확인하였을 때 단순히 광고비만을 집행한 네이버,다음,인스타그램의 DA,SA 광고집행비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에 비해 클릭률,전환률,페이지뷰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률도 높아지는 것을 보며, 콘텐츠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7년간 운영해온 블로그가 있는데, 최근 네이버 IT판의 메인에 제가 작성한 컨텐츠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할 때 효율을 체크하게 될 때 몇 가지 데이터를 보게 됩니다.
1. 도달 :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 게시물이 노출되었는가?
2. 유입/조횟수 : 노출된 이 후 해당 컨텐츠로 몇 명이 클릭하여 유입되었는가?
3. 페이지뷰 : 한 컨텐츠에서 몇 번의 스크롤을 내려서 보았는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 컨텐츠인가의 지표)
5. 체류시간 : 얼마나 오랫동안 해당 컨텐츠에 머물렀는가?
도달률은 개인블로그에서 체크가 안되기 때문에, 누적 17만이라는 유입량(조횟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것을 퍼포먼스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아마 5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컨텐츠가 만들어진 셈입니다.
다른사례를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면서 브랜드의 이슈,이벤트,제품 개발스토리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식계정에 꾸준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몇몇 컨텐츠는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월광고비를 전혀 집행하지 않고 월300~500정도의 유입량과 심지어 매출전환을 일으키는 킬링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이를 보듯이, 이젠 회사에서 '콘텐츠 마케팅'에 놓지 않아야 합니다. 고객들은 더욱 더 스마트해지고 일방향적인(주입식) 광고를 지향하고 오히려 혐오하기까지 합니다.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 서서 글을 쓰고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역할을 하는 '컨텐츠 마케터'의 중요성은 날이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컨텐츠 마케팅은 단순히 글에 국한되지 않고, 이미지,영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을 가장 잘 할 수 있지만 남용되는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마케팅의 한 분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를 알리는 컨텐츠에 꼭 집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