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업무 스페이스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은 책임져야할 나의 업무가 있다는 것

by purple

요즘 업무를 분할 받는다는 느낌을 느끼고 있다.

신입일 때는 무엇이든지 다 물어보고 상사의 체크를 의존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나의 업무 스페이스에서 선생각, 중간체크, 후결재 이런 시스템을 느껴보고 있다.


나의 업무 스페이스라는 내가 해야할 지점에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영화현장에서 막내로만 있어왔기 때문에 이러한 보고결재라인을 막내니까, 잘 알기 힘들었는데

아마 나의 상사들도 나에게 원하는 것이 지금 정도의 자발성이지 않았을까 싶다.


무엇이든지 다 물어보면 될 줄 알았다.

그 뒤론 생각하고 물어보는 것이면 될 줄 알았다.

지금은 책임을 지고 물어보는 것을 배우고 익히고 있다.

토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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