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 월급쟁이,
18, 빚없이 벤츠, 미니
탄다.
열심히 살아보자고 ! .
스트레스에 확김에 쓴글이라... 다시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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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글쟁이들은 말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 오래동안 몸으로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제 기본 생각의 바탕이 재수없으면 바로 욕하고 나가셔도 됩니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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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생각하는 부자는 얼마를 가진 사람인가?
본인의 기준이 필요하다. 나만의 성공 기준을 정하자. 나만의 부자 기준을 정하자.
내 행복의 기준을 적어보자.
강남에 좋은 아파트가 있고 포르쉐를 타도 불행한 놈은 불행하다.
지금부터 당신이 읽는 글에 욕을 해도 좋다. 하지만 거짓은 없다.
1. 작은 아파트지만 서울에 마련했다. 만족한다.
2. 내가 성공의 기준이라 생각한 벤츠 e-class를 탄다. 뿌듯하다.
3. 악착같이 마련했던 오피스텔을 팔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마련하기 위해 ... 후회없다.
흙수저 월급쟁이가 작은 아파트에 벤츠를 탈 수 있었던 과정을 사실적으로 짚어보자.
대출이 지금보다 많이 나오던 시기에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았다. 일단 은행 빚을 갚기 위해 술을 정말 아껴마시고, 점심도 한줄 김밥을 먹을때가 종종 있었다. 월급을 받으면 15만월을 남기고 일단 대출금을 중도상환 했다. 그리고 모자른 생활비는 카드로 쓰고, 월급날 카드값과 또다시 15만원을 남기고 바로 또 대출금을 상환 했었다. 자연스럽게 소비가 줄었다. 궁지에 몰리는 기분이 들 때도 많았지만 어찌되었든 대출금이 줄어들 수록 마음은 뿌듯했다. 돈을 먹는 차는 빚을 다 갚을때 사기로 맘 먹고 뚜벅이 생활을 했다.
하지만 이쁜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형과 돈을 합쳐서 차를 샀다.
이쁜 여자 친구를 만났다. 연예하는 동안 잘 활용했다.
내차 세차하는 기분 좋다.남자에게 이쁜 여자친구를 만들고 결혼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과감히 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틀리다고 생각하면 한번 더 욕을 해도 된다.
벤츠를 타면 여자들이 일단 좀더 좋게본다. 포르쉐를 타면 여자들이 60개월 할부로 산건지 남자 능력으로 산건지 궁금해할 것이다.
속물이 아닌 여자들게 물어봐라.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데 2억짜리 고급차 타면 경계는 하겠지만 그중에 적어도 반을 직접 벌어서 냈으면 (아니, 부모님 도움을 받아 샀더라도) 호감이 더 갈 것이다. 그래서 난 조낸 열심히 벌어서 다음엔 포르쉐 깡통이라도 살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된다. 내 여자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포르쉐가 충분이 도움될 것이다. 돈 모아서 죽을때 싸들고 갈 것도 아니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치을 갖는다면 지르자. 지름신 영접하자 !
*** 연계해서 생각할 문제 ***
FIRE (Financial Indefendence, Retire Early)족을 존경한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든 버텨서 최대한 늦게 은퇴할 생각이다.
*** 다음글의 시작은 ****
대출금을 열심히 갚고 통장이 플러스 통장이 되자 연금리 2.7프로의 카카오 적금을 여러개 나눠서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