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by violet

누군가는 하나님 앞에 누군가는 부처님께 누군가는 자기가 믿는 신에게 기도한다.

나는 무언가 좋은 풍경 앞에서 기도를 하게 된다. 누군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 나의 마음이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더 선명해진다.

기도의 대상은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일 것이다. 간절한 기도안에서 우리의 삶이 더욱 경건해지고 갈해지는 경험을 한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다가 무언가 갈구하게 될 때 기도를 한다. 과는 나중 일이고 우선은 내 마음이 의지할 곳을 찾는 데에 의미가 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드라마 모자무싸 남주인공(배우 구교환)의 슬픈 연기와 애잔한 음악과 도시의 불빛들이 나를 울게 했다.

"내 인생이 왜 니 맘에 들어야 하는데요?"

(날아차기해서 대표가 다친 줄 알았는데 주인공 황동만이 넘어져 깁스하다니ㅠㅠ)

황동만의 빛나는 스토리 기대할께요~

박해영 작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드라마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