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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lle
30대, 광고쟁이로 살아가며 사람의 마음을 읽고 언어를 고민합니다. 사람의 감정과 관계, 시대가 바꾸는 사랑의 모양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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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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