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욱 더럽느니
썩은 내가 진동하며
역겨움에 코를 막노라
화있을진 저
혀로 감싸 내 보내는 저,저것은
콧부리를 자라게 하며
듣는 자들의
그나마 남겨진
바른마음조차 썩어지게 하나니
여봐라!
저 말아닌 말을 내 칠지어다~
최병석의 브런치입니다. <일상다반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신나고 재미있다면 싸울일도 없고 얼굴 붉힐일도 없을테죠?반전이 있는 웃음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