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최병석
나는 봤어요
외계인이 빨대 꽂아 난 저 구멍
무더위를 빨아 먹었나
한여름밤의 시원한 이유?
최병석의 브런치입니다. <일상다반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신나고 재미있다면 싸울일도 없고 얼굴 붉힐일도 없을테죠?반전이 있는 웃음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