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썸머

푸르기만 했던 내 어린 시절

by 까르도

내 푸르고 찌질한 사춘기 여름 이야기

지긋지긋한 가족과 떨어져 우리만의 집과 세계를 구축하고,

그걸 깨트리면서 성장하는 아름다운 철부지들

그들은 한 여름의 왕이었고, 여름을 지나 익기 시작하는 가을에 들어선다.

내 어린 시절 한 여름밤의 찌질하고 철딱서니 없던 마냥 푸르기만 했던 꿈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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